고창 한두레자원봉사단, 장애인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2026.04.29 (수)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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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

고창 한두레자원봉사단, 장애인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고창군 (사)한두레장애인자립생활협회(대표 정종만) 한두레자원봉사단이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면 한두레자원봉사단은 이날 성송면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고 주거환경개선과 건강 치료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 가정은 노부부가 장애를 갖고 있고 자녀는 질병으로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봉사단은 이날 집안 안팎에 쌓여있던 쓰레기를 치우고 생활에 편리하게 집안을 정돈했으며 몸이 아픈 자녀와의 유대관계를 형성해 앞으로 지속적인 치료와 재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한두레장애인자립생활협회는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통해 지역사회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 복지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설립됐다.

현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정종만 대표는 “지역 사회에서 함께 참여하고, 자립을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장애인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고 주민과 더불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고창은 군민들의 마음이 모여 이뤄질 것이며, 고창군은 장애인복지 향상과 소외받는 군민이 없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