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 여자유도부, 양평몽양컵 전국유도대회 단체전 정상…개인전 메달도 풍성
2026.06.22 (월)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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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청 여자유도부, 양평몽양컵 전국유도대회 단체전 정상…개인전 메달도 풍성

단체전 우승·개인전 금메달 1개 포함 메달 4개 획득…이지연 감독 최우수지도자상 영예

고창군청 여자유도부가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양평몽양컵 전국유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강팀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청 여자유도부가 전국 무대에서 다시 한 번 강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고창군청 여자유도부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양평몽양컵 전국유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고 개인전에서도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개인전에서는 김아현 선수가 여자 -78㎏급 결승에서 순천시청 선수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한판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박서윤 선수는 여자 -52㎏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현아 선수는 여자 -57㎏급 은메달, 서수빈 선수는 여자 -63㎏급 동메달을 획득하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단체전에서도 고창군청 여자유도부의 집중력은 빛났다. 결승전에서 부산북구청을 상대로 접전 끝에 3대2 짜릿한 승리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정윤 선수와 김아현 선수는 각각 허리후리기 한판승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서수빈 선수는 상대 선수의 기권승을 거두며 팀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이지연 감독은 뛰어난 지도력을 인정받아 대회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이번 대회에서 고창군청 여자유도부는 단체전 우승과 함께 개인전 메달 4개를 목에 걸며 전국 정상급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며 ‘여자 유도 명가’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했다는 평가다.

심덕섭 군수는 “선수들과 지도진이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을 통해 고창군청 여자유도부가 전국 최고의 유도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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