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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이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일본 시만토정 구보카와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구 영선고)와 함께 ‘고교생 국제우호도시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
고창군이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일본 시만토정 구보카와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구 영선고)와 함께 ‘고교생 국제우호도시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AI 수업 체험과 문화교류’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기술과 문화를 매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천연 샴푸를 함께 만들고, 언어카드를 이용한 일상 회화 체험을 통해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또 고창의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과 고창읍성 등을 함께 탐방하며 선사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고창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이외에도 판소리 공연 관람, 전통한복 착용 및 사진 촬영, 도자기와 팔찌 만들기 등 전통문화 및 공예 체험이 이어져 창의성과 협동심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정순량 전북인공지능고 교장은 “AI라는 미래 핵심기술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글로벌 감각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서치근 고창군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교류는 고창 청소년들이 세계로 시야를 넓히고, 문화 다양성과 타인에 대한 존중을 배우는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의 글로벌 역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과 일본 시만토정은 2006년부터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2년 우호교류협정 체결 이후 교육, 문화,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년 가까이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창뉴스 jcpark4747@kakao.com
2026.04.29 (수) 2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