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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이 27일 전주 치명자산성지에서 열린 ‘2026년 희망나눔캠페인’ 유공자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창군 제공) |
고창군은 27일 전주 치명자산성지에서 열린 ‘2026년 희망나눔캠페인’ 유공자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은 2024년부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 캠페인에서 당초 목표액 3억원을 크게 웃도는 7억900만원을 모금하며 목표액의 236%를 달성했다. 군민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와 기업, 출향인사 등이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한 결과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서영자씨(고창읍), 새고창장례식장 조미영 대표, 님프만 박재열 대표, 한결영농조합법인 박종대 대표 등 4명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각종 표창을 받았다.
고창군은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 시상금 3000만원도 군민에게 다시 돌려줬다. 군은 해당 재원을 활용해 14개 읍·면에 벽부등 500개를 설치하고 어두운 골목길과 보행 취약지역의 야간 안전을 강화했다.
심덕섭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군민과 기관·단체, 기업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으로 받은 성과를 다시 군민의 안전과 생활을 위해 환원해 나눔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는 따뜻한 고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jcpark4747@kakao.com
2026.08.29 (토) 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