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복분자, 국민 건강음료 '링티' 만났다"…전국 소비자 입맛 공략
2026.07.11 (토)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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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복분자, 국민 건강음료 '링티' 만났다"…전국 소비자 입맛 공략

7일 고창군-㈜링티 업무협약 체결…13일부터 '링티 복분자맛' 공식 출시
전국 유통망 통해 고창 복분자 브랜드 가치·농가 소득 향상 기대

고창군은 7일 군청에서 국내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 ㈜링티(대표 이원철)와 '고창 복분자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 복분자가 국내 대표 기능성 음료 브랜드 '링티'와 만나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고창군은 7일 군청에서 국내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 ㈜링티(대표 이원철)와 '고창 복분자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대 복분자 주산지인 고창군의 우수한 복분자를 활용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링티의 전국 유통망과 브랜드 경쟁력을 접목해 판로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링티는 고창 복분자를 원료로 한 신제품 '링티 복분자맛'을 7월 13일 공식 출시한다. 제품은 링티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링티는 체내 수분 흡수를 돕는 기능성 분말 음료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건강 브랜드다. 운동과 야외활동, 일상 건강관리 등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한 제품을 선보이며 성장해 왔으며, 최근에는 지역 특산물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제품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고창군은 이번 협업이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고창 복분자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젊은 소비층까지 소비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 대표 농산물을 국내 인기 브랜드와 접목한 상생 모델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고창 복분자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영식 부군수는 "고창 복분자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고창의 대표 특산물"이라며 "㈜링티와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고창 복분자를 더욱 친숙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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