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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대 고창군의회 개원식, 왼쪽부터 최선례, 조규철, 이경신, 임정호, 박성만, 임종훈, 박종열, 김삼용, 강상원, 진남표 군의원(군의회 제공) |
고창군의회는 6일 본회의장에서 박성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심덕섭 고창군수, 역대 군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언론인, 공무원, 가족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고창군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원식은 지난 1일 의원 임기 시작과 함께 전반기 의장단 및 원구성을 마친 데 이어 새로운 의회의 출범을 대내외에 알리고, 군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만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10대 전반기 의회의 의정 슬로건을 '군민중심, 현장중심, 실천하는 의회'로 제시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의장은 "의회의 모든 판단 기준은 오직 군민의 삶이어야 한다"며 "조례 하나, 예산 하나를 심의할 때도 군민의 삶이 실제로 나아지는지를 가장 먼저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14개 읍·면 곳곳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군민의 의견이 조례와 정책,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천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말보다 행동으로, 약속보다 성과로 평가받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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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대 고창군의회 전반기 박성만 의장(고창뉴스/DB) |
특히 인구 감소와 고령화, 농어촌 인력난, 기후재난, 민생경제 회복 등 지역의 주요 현안을 언급하며 "고창의 미래를 좌우할 각종 사업들이 군민의 소득과 일자리, 안전과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살피고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집행부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의회와 집행부는 고창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반자"라며 "고창 발전을 위한 일에는 적극 협력하되, 부족한 부분은 군민의 눈높이에서 건강하게 견제하는 성숙한 협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군민의 목소리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반드시 실천으로 이어지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군민의 행복으로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제10대 고창군의회는 앞으로 4년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조례·예산 심의, 행정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7.11 (토) 1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