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범군민 태극기 달기 운동…보훈행사 줄이어
2026.07.11 (토)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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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범군민 태극기 달기 운동…보훈행사 줄이어

고창군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채로운 보훈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6일 오전 9시 50에 충혼탑(고창읍 덕산리)에서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주요 내빈 등 400여 명과 함께하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한다.

현충일은 ‘국가 추념일’로 다른 국경일과는 달리 태극기 게양 시 깃면의 세로 너비만큼 아래로 내려서 다는 ‘조기(弔旗)’로 게양해야 한다.

이에 고창군은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태극기 달기에 앞장서고, 각 기관 및 주택 등 가정에서의 게양 방법을 안내하는 등 현충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어 20일에는 동리국악당에서 ‘한국 독립운동사에서 고창의 위상’을 주제로 역사저널, 차이나는클라스 등 역사관련 TV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한 역사학자 신주백 강사를 초청해 고창군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군민행복 고창포럼을 개최한다.

또 27일에는 고창군실내체육관에서 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과 함께 제2회 보훈가족 한마당 위안행사를 개최해 보훈대상자를 위로·격려하는 등 범군민 예우 분위기를 조성해 보훈의식 확산과 보훈가족의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다.

심덕섭 군수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군민 모두와 함께 기억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여러분이 더욱 존경받을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군민 모두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