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위원장 윤준병 국회의원)는 5월26일부터 6월1일까지 경선 후보를 접수한 결과, 의장 후보로 총 3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후반기 원구성은 의장, 부의장, 운영위원장, 자치행정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 총 5명이다.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지역위원회는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원구성으로 도덕성과 투명성 등 지방의회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당내 경선이라는 민주적 절차로 의장단 후보를 선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고창군의회의 경우 그간 등록제가 아닌 10명의 의원들이 각자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갖는 비공개 '교황선출방식'으로 의장단을 선출 했었다.
이로 인해 각 의원간 친분과 이해타산에 따라 '나눠먹기식' 의장단 구성이라는 지적도 받아왔다.
현재 고창군의회 의원은 총 10명으로 이중 9명이 민주당 소속 의원이다. 1명은 현재 입당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내 경선 최종 결과가 곧 본선 결과로 이어질 만큼 이번 당내 경선이 절대적이다.
접수 현황을 보면 고창군의회는 이봉희(2선), 조민규(3선), 최인규(4선)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으며 부의장에는 임정호(2선) 의원이 단독 출마했다.
이봉희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원만한 성격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이다.
또 3선의 조민규 의원은 전반기 낙선의 아픔을 극복하고 절치부심, '의장이 될만한 충분한 자격과 명분'을 충분히 쌓았다는 평가다.
최인규 의원은 출마후보 중 최다선 4선 의원으로 지난 7대 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낸 바 있으며 폭넓은 의정활동을 강점으로 꼽는다.
또 운영위원장에는 이경신(2선)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는 김미란(초선), 김영호(2선) 의원)이 등록을 마쳤다.
산업건설위원장 후보로는 차남준(초선)의원 1명이 등록을 마쳤다.
윤준병 국회의원은 “선거관리위원장으로서 6월29일 전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의장 등의 적임자가 선출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의 경선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등록한 후보들은 접수 이후부터 선거운동기간을 시작, 6월29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다. 지방의회의 후반기는 7월1일부터 시작된다.
처음으로 민주당 내 등록제를 통해 선출하는 이번 고창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6.06.22 (월) 2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