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규 과장은 지난 6일 오전 11시께 농협은행을 방문해 700만원 인출을 요구한 50대 고객이 자금 사용처 확인 과정에서 휴대폰을 계속 확인하며 머뭇거리는 행동을 보이자 보이스피싱과 관련이 있음을 직감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 신고로 인출책을 포함한 4명의 범인이 검거돼 3명은 입건되고 1명은 구속됐다.
김 과장은 지난 2월에도 보이스피싱을 예방해 '보이스피싱 지킴이'라는 칭찬과 함께 고창경찰서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진기영 지부장은 "김덕규 과장이 고객의 소중한 금융자산을 안전하게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침착하고 현명한 대처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큰 공로를 세웠다"면서 "갈수록 지능화하고 발생횟수가 급증하는 금융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6.05.26 (화) 08: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