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민·채진·최민영·안경희·김지수 씨,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2026.07.11 (토)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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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민·채진·최민영·안경희·김지수 씨,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고창군, 2026년 상반기 우수공무원 5명 선발… 군민 체감형 행정성과 인정

고창군이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인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무원 5명을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고창뉴스]고창군이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인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무원 5명을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최우수상에 전제민 주무관(종합민원과), 우수상에 채진 주무관(신활력경제정책관)과 최민영 주무관(사회복지과), 장려상에 안경희 팀장(행정지원과)과 김지수 주무관(인재양성과)이다.

최우수상을 받은 전제민 주무관은 지목변경이 수반되지 않는 소규모 개발행위허가 신청 시 복잡한 도면 제출 절차를 간소화하고,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조사·보완하는 행정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농가의 설계비용 약 1억 원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무단 포장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 수상자인 채진 주무관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6억 원을 확보하고, '서점마을 체류 프로그램'을 추진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같은 우수상 수상자인 최민영 주무관은 찾아가는 이동장터 '고창동네점빵'을 구축해 농촌지역의 식품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 자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에 선정된 안경희 팀장은 전북 최초로 'AI 야간 당직봇'을 도입하고 CCTV 전용회선을 일원화해 향후 5년간 약 1억6000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지수 주무관은 농어촌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전북 최초로 대학생과 학생을 연결하는 '1대 1 학습 코칭 멘토링' 사업을 도입해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군수 표창과 함께 근무성적평정 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최우수 수상자인 전제민 주무관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S)이 부여된다.

심덕섭 군수는 "적극행정은 거창한 정책이 아니라 군민의 어려움을 내 일처럼 고민하는 따뜻한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과감하게 문턱을 낮추고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조직 차원의 지원과 제도적 보호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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