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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4년간의 민선 8기 도정 운영을 마무리하고 도민과 공직자들의 환송 속에 이임했다. 이임사를 하고 있는 김 지사(전북도 제공) |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오전 도청 공연장에서 도청 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관영 도지사 이임식을 열고 지난 4년간의 도정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임식은 도립국악원 공연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재임 기간 주요 활동 영상 상영, 이임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022년 7월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을 비전으로 출범한 민선 8기 도정의 발자취를 함께 돌아봤다.
김 지사는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은 도전과 감사의 시간이었다"며 "전북의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도민의 삶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는 각오로 쉼 없이 달려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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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4년간의 민선 8기 도정 운영을 마무리하고 도민과 공직자들의 환송 속에 이임했다. 도청 간부들과 이임 기념 사진(전북도 제공) |
이어 "전북이 더 이상 변방이 아닌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해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도정을 이끌어 왔다"며 "도민과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었던 것은 공직 인생 최고의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민선 8기 동안 전북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을 맞았으며, 새만금을 미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피지컬 AI와 재생에너지, 방위산업, 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 육성과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정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두며 전북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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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4년간의 민선 8기 도정 운영을 마무리하고 도민과 공직자들의 환송 속에 이임했다. 이임식에서 김 지사가 도민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전북도 제공) |
김 지사는 현대자동차그룹 투자 유치와 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을 언급하며 "민선 8기 동안 마련한 성장 기반이 본격적인 결실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며 "전북은 더 이상 가능성만 이야기하는 곳이 아니라 실제 변화가 시작된 곳"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과 에너지 전환 시대, 인구감소라는 위기 속에서도 전북이 가장 먼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지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지사는 또 "민선 8기의 모든 성과는 도민과 공직자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백년포럼 운영과 1기업-1공무원 전담제 등 도민과 공직자가 함께 참여한 정책들을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했다.
끝으로 그는 "도지사직은 내려놓지만 전북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결코 내려놓지 않겠다. 앞으로도 전북의 한 사람으로서 전북의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민선 8기 전북도정을 마무리하며 4년간의 공식 임기를 마쳤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7.11 (토) 2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