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면 민관 힘 모아 시각장애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2026.06.10 (수)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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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면 민관 힘 모아 시각장애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지역사회 단체 참여 ‘사랑의 집 청소’ 봉사… 따뜻한 공동체 실천

해리면 주민행복센터(면장 홍정묵)는 14일 해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지역 단체 회원들과 함께 관내 시각장애 어르신 자택에서 ‘사랑의 집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해리면 제공)
[고창뉴스]해리면 주민행복센터가 지역사회 단체들과 함께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던 시각장애 어르신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해리면 주민행복센터(면장 홍정묵)는 14일 해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지역 단체 회원들과 함께 관내 시각장애 어르신 자택에서 ‘사랑의 집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이 집안에 쌓인 생활 쓰레기 등을 스스로 정리하지 못해 위생과 안전 문제에 노출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추진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집 안팎에 방치된 생활 폐기물을 정리하고 주거 공간을 청소하는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각 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 공동체의 온정을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홍정묵 해리면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복지를 강화해 소외되는 이웃 없는 따뜻한 해리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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