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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안내문 |
고창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사전투표 1일차 마감 결과 고창군 전체 선거인수 4만5359명 가운데 1만4995명이 투표에 참여해 33.31%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제8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1일차 최종 투표율 26.09%보다 7.22% 포인트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전북지역에서 순창군(39.8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고창이 전국적으로도 높은 투표 참여 지역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체 사전투표자 1만4995명 가운데 관내 투표자는 1만2049명, 관외 투표자는 2946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사전투표자 5명 중 1명 가량은 주소지 외 지역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읍면별로는 고창읍이 4162명으로 가장 많은 사전투표자를 기록했다. 이어 고수면 1246명, 아산면 1045명, 흥덕면 1014명 순으로 집계됐다.
고창군 읍면별 사전투표자는 ▲고창읍 4162명 ▲고수면 1246명 ▲아산면 1045명 ▲흥덕면 1014명 ▲대산면 872명 ▲해리면 863명 ▲상하면 813명 ▲심원면 812명 ▲신림면 791명 ▲부안면 772명 ▲공음면 764명 ▲무장면 730명 ▲성내면 591명 ▲성송면 520명순으로 최종 집계됐다.
특히 읍면별 투표율을 분석한 결과, 일부 면지역에서는 첫날부터 40%를 넘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농촌지역 특유의 강한 정치 참여 성향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고창군 읍면별 1일차 사전투표율을 보면 고수면이 49.50%로 최고 투표율을 보였으며 이어 아산면 45.15%, 신림면 41.41%, 상하면 39.33%, 흥덕면 38.41%, 공음면 36.56%, 성내면 35.50%, 부안면 32.98%, 대산면 32.45%, 성송면 32.19%, 무장면 30.71%, 심원면 28.39%, 해리면 27.41%, 고창읍 24.13%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고수면과 아산면이다. 고수면은 유권자 절반에 가까운 49.50%를 기록하며 사실상 유권자 두 명 중 한 명이 첫날 투표를 마쳤다. 아산면과 신림면 역시 각각 45.15%, 41.41%를 기록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반면 고창읍은 전체 투표자 수는 4162명으로 가장 많았지만, 선거인 수가 많은 영향으로 투표율은 24.13%에 그쳤다.
관외투표 비중을 보면 아산면(342명), 흥덕면(244명), 고수면(239명)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출향 인구와 직장·학업 등의 이유로 타지역에서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비율도 적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사전투표 첫날 결과는 역대 지방선거마다 높은 투표율을 보여온 고창지역 특성이 그대로 반영됐다는 평가다.
한편 사전투표는 30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6.10 (수) 1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