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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이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과 확산 차단을 위해 오는 9월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
고창군은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하절기 비상방역 대책반’을 편성하고 ▲상황총괄반 ▲역학조사반 ▲방역대응반 등 3개 반으로 구성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감염병 발생 시 즉각적인 보고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접촉자 관리 등 초기 대응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 주요 관광지와 물놀이시설, 하천변 등 감염병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기동반을 운영해 주기적인 소독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와 음식물 충분히 익혀 먹기, 안전한 식수 섭취, 채소·과일 세척, 조리도구 위생관리 등 개인위생 수칙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유병수 소장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철저한 위생관리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군민들께서도 개인위생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창군은 감염병 발생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6.10 (수) 1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