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026년 청년 창업·소통 정책 본격 추진
2026.04.29 (수)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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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6년 청년 창업·소통 정책 본격 추진

청년창업가 독려 자료사진(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이 2026년을 청년 정책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는 해로 설정하고, 청년 창업과 소통, 일자리 분야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올해 청년정책 핵심 과제로 ▲청년 주도 창업 생태계 확장 ▲청년 참여 기반 소통·거버넌스 강화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설정하고, 단계별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청년 창업 지원 정책을 고도화한다.

‘청년 신규 창업 지원사업’에 총 2억5500만 원을 투입해 9개 창업팀을 선발하고, 시제품 제작비 1500만 원과 시설 개선·임차료 최대 3500만 원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창업 이후에는 전문 컨설팅과 판로 개척을 연계해 자립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선운사 도립공원 내 ‘청년 1번가(청년몰)’ 운영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전 창업 경험과 소득 창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청년 소통과 문화 기반 조성에도 나선다.

공통 관심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청년 동아리 10개 팀 내외를 선정해 팀당 최대 2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오는 9월에는 청년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창업 성과 공유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 청년과 신중년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참여 기업과 근로자에게 월 최대 16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숏폼 SNS 콘텐츠를 활용한 정책 홍보로 청년 정책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심덕섭 군수는 “2026년은 준비해 온 청년 정책들이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작동하는 시점”이라며 “청년이 지역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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