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군에 따르면 올 상반기부터 배달전문음식점에 대해 ‘식품안전 신호등급제’가 시행된다.
이번 사업은 최근 배달 앱 보급, 광고책자 활성화, 1인 가구 증가 등 배달음식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지만 소비자가 조리 환경이나 위생 상태를 확인할 수 없어 위생 상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식품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된다.
등급제 대상은 치킨, 도시락, 야식 등을 전문으로 하는 관내 배달전문 일반음식점 70여 개소다.
군은 등급선정에 앞서 3월중 식중독 예방 홍보 책자를 배부해 자율적인 위생관리를 유도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위생등급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등급제는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여부 △배달기구 위생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게 된다.
우수등급 업소에 대해서는 청결 스티커 또는 배달깃발을 수여, 식품안전에 대한 우수업체임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적색 업소에 대해선 중점 관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한 위생 취약업소의 청결상태를 개선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배달전문음식점이 보다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6.06.22 (월) 2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