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중증장애인 동료상담 역량강화교육
2026.07.11 (토)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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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중증장애인 동료상담 역량강화교육

수행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당사자 중심 상담 전문성 높여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2026 동료상담 역량강화교육'(센터 제공)
[고창뉴스]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천옥희)가 중증장애인 동료상담의 전문성을 높이고 수행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2026년 동료상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센터는 6일 고창군 장애인복지관에서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를 비롯해 전주시장애인부모회, 늘사랑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부안군장애인복지관 등 4개 기관의 동료상담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증장애인 동료상담사업의 운영 방향과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교육은 피플퍼스트서울센터 박현철 센터장과 송효정 사무국장이 강사로 참여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상담과 자기결정권의 중요성, 동료상담가와 지원자의 역할,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 및 사회참여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2026년 중증장애인 동료상담사업 지침 개정사항을 비롯해 사업 운영, 참여자 발굴, 사례관리, 행정 실무 등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도 함께 이뤄져 참여자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였다.

참석자들은 변경된 사업지침을 이해하고 동료상담의 가치와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한편, 기관별 다양한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천옥희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장은 "동료상담은 장애인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를 지지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돕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강화교육과 기관 간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질 높은 동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중증장애인 동료상담사업' 3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동료상담가 5명을 양성·고용하고 있으며, 고창지역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료상담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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