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물결 원팀으로 지방선거 승리”…민주당 전북도당 선대위 발대식
2026.05.26 (화)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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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물결 원팀으로 지방선거 승리”…민주당 전북도당 선대위 발대식

정청래, 한병도, 이성윤 등 중앙당 지도부 대거 참여, 전북 선거 집중 지원 다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대위 출범식(전북도당 제공)
[고창뉴스]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17일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6·3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청래 중앙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당대표)을 비롯해 한병도 원내대표, 이성윤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모경종 전국청년위원장 등 중앙당 지도부가 참석했다.

또 전영배 노인위원장,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회일스님, 진성스님, 송문섭 목사, 황규택 원불교 전국청운회장, 황의옥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지역 각계 인사들과 박희승·안호영 국회의원 등도 함께했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도지사 경선 재심을 강력히 요구하며 단식투쟁을 벌였던 안호영 국회의원의도 참석해 경선 논란을 봉합하며 전북 정치권의 결집과 민주당 원팀 체제가 더욱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와 김의겸·박지원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들도 참석해 지방선거 승리와 전북 발전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모두 민주당 상징색인 파란색 점퍼를 착용하고 결속을 강조했다.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는 “전북 대도약을 위해 모든 후보들과 함께 힘차게 뛰겠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서주영 전북도당 수석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윤준병 전북도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의 개회선언과 개회사를 시작으로 선대위 출범을 공식화했다.

윤준병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전북 발전과 민생 회복,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이번 선거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중앙당과 전북도당, 모든 후보와 당원들이 원팀으로 힘을 모아 도민 기대에 응답하자”고 강조했다.

정청래 중앙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전북은 오랜 기간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민주당을 지켜온 지역”이라며 “이제는 전북 발전을 위해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에서 전북 출신 인사들이 중앙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전북이 민주당에 보내준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이날 공동상임선대위원장단과 공동선대위원장단, 총괄공동선대본부장단 인선을 공개하고 선거 조직 체계를 공식 발표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필승 결의문을 낭독하며 지방선거 승리와 경쟁력 있는 지방정부 구현 의지를 다졌다.

윤준병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발대식은 민주당이 하나 된 힘으로 전북 발전과 지방선거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출정식”이라며 “도민주권 시대 실현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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