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수 선거 대진표 확정… 4명 후보 출사표 선거전 본격 돌입
2026.05.26 (화)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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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수 선거 대진표 확정… 4명 후보 출사표 선거전 본격 돌입

심덕섭·유기상·장명식·정원환 후보 등록 완료… 재산·전과·병역 등 공개

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수 선거가 4파전 구도로 본격 막을 올렸다. (왼쪽부터)고창군수 후보 최종 등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심덕섭 후보, 조국혁신당 유기상 후보, 무소속 장명식 후보, 무소속 정원환 후보
[고창뉴스]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수 선거가 4파전 구도로 본격 막을 올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등록 현황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심덕섭 후보, 조국혁신당 유기상 후보, 무소속 장명식 후보, 무소속 정원환 후보가 최종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번 선거는 현직 군수인 민주당의 심덕섭 후보의 재선 도전과 함께 민선7기 군수를 지낸 조국혁신당 유기상 후보의 재도전, 여기에 무소속으로 장명식, 정원환 후보가 가세했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심덕섭 후보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외국어교육학과(영어전공)를 졸업했으며, 국가보훈처 차장과 고창군수 등을 역임했다. 재산은 약 10억9100만원을 신고했으며 전과 기록은 없다. 병역은 군복무를 마친 것으로 신고됐다.

기호 3번 조국혁신당 유기상 후보는 1956년생으로 전북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문학박사 출신이다. 민선7기 고창군수와 전라북도 기획관리실장 등을 지냈으며, 재산은 약 6억4300만원을 신고했다. 전과는 1건으로 나타났으며, 군복무는 마친 것으로 신고됐다. 두 후보 모두 행정고시 출신으로 2강 구도를 형성하며 이번 선거에서 한치 양보없는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기호 5번 무소속 장명식 후보는 1958년생으로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자치행정학과 출신으로 전북도의회 교육위원장과 전북콘크리트조합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재산은 약 17억7500만원으로 후보자 가운데 가장 많았다. 전과는 2건으로 신고됐다.

기호 6번 무소속 정원환 후보는 1957년생으로 우석대학교 예체능대학을 수료했으며, 제4대 고창군의원과 고창 국화축제 회장 등을 지냈다. 재산은 약 9억2600만원이며, 전과는 7건으로 신고됐다.

후보자 모두 병역을 마쳤으며 체납액의 경우 정원환 후보가 39만6000원을 신고했으며 나머지 후보자들은 최근 5년간 체납액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며, 각 후보들은 민생경제 회복과 농업·관광 활성화, 인구 감소 대응, 지역 균형발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설 전망이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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