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반띵여행’ 인기 '짱' 1차 접수 조기마감…2차 신청 5월 13일 재개
2026.06.20 (토)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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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반띵여행’ 인기 '짱' 1차 접수 조기마감…2차 신청 5월 13일 재개

가족 단위 신청자 50.7%로 최고, 선정된 가족여행팀에 최대 50만원 지원

고창 '반띵여행' 포스터
[고창뉴스]고창군이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고창 반띵여행’ 사업이 높은 관심 속에 1차 사전신청을 조기 마감했다.

16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 반띵여행’ 1차 사전신청이 접수 이틀 만인 지난 15일 마감됐으며, 2차 사전신청은 오는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여행 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1차 신청자 유형을 보면 가족 단위가 50.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단체 33%, 청년 9%, 개인 7.3%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라권이 32%로 가장 많았고, 경기 25.7%, 서울 15.8%, 충청 15.6%, 경상 10%, 강원 0.7%, 기타 0.2% 순으로 집계됐다.

고창군은 사업 초기부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숙박업소, 음식점, 체험시설 등을 대상으로 가맹점 참여를 유도하고 이용 절차와 정산 방식에 대한 사전 안내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공모에도 선정됐다.

‘고창 반띵여행’은 사전 신청 후 관내 숙박·식사·체험 등에 사용한 비용을 증빙하면 최대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방식이다.

지원 한도는 개인 최대 10만 원, 단체(2인 이상) 최대 20만 원, 가족 최대 50만 원, 청년 최대 14만 원이다.

나윤옥 세계유산과장은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내 재소비로 이어지면서 숙박·외식업과 특산품 판매 등 지역 상권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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