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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026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고창군 제공) |
이번 행사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해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 치매 예방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치매 극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고창군의 60세 이상 인구는 2만5667명으로, 이 가운데 등록 치매 환자는 2611명(약 10.1%)에 이른다.
치매 환자와 가족을 포함한 고창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군민 행복, 활력 고창 걷기동아리’에 가입해 신청하면 된다.
행사 기간 동안 10만 보 걷기를 목표로 하며, 하루 최대 1만 보까지 인정하며.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소정의 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고창군보건소는 5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등록 환자에게는 치료관리비와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지강화 프로그램, 가족교실,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걷기 실천을 통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4.21 (화) 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