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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고창갯벌 빅버드레이스’ 포스터(고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고창갯벌 빅버드레이스는 고창갯벌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새 탐조대회다. 참가자들이 정해진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새를 찾아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탐조 활동을 통해 고창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에는 32개팀, 124명이 참여해 총 146종 1440건의 탐조 기록을 남겼다. 고창군 미기록종인 무당새, 조롱이, 흰꼬리좀도요 등을 발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기록들은 고창갯벌의 조류 서식 현황과 변화를 파악하는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제4회 고창갯벌 빅버드레이스’ 참가 신청은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고창갯벌 빅버드레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최순필 세계유산과장은 “올해 대회는 영국, 홍콩, 일본 등 해외 참가팀이 더해지며 더욱 풍성한 국제적 행사로 거듭나겠다”며, “탐조 활동을 통해 자연을 즐기고,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6.07.11 (토) 2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