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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군민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이 최근 회의를 열고 올 상반기 공약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고창군은 올 상반기 여성친화도시 지정,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신설 등을 추가로 완료해 총 27개 사업이 마무리 됐다.
또 높을고창 브랜드 홍보·마케팅, 종합레포츠타운 조성, 나눔과 봉사의 기부천국 고창만들기 등 37건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동학농민혁명성지화 사업은 2020년 개정 모든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8종에 무장기포가 기술됐으며 전봉준장군 동상 건립 범국민운동으로 현재 2억40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상생경제분야에서는 복분자 농공단지에 엄지식품, 세븐브로이 등 10개 기업, 4000억원 투자유치로 2000여명이 넘는 신규일자리를 창출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고창일반 산업단지 활성화 사업' 등 일부 사업은 환경오염을 우려하는 지역 주민과의 갈등으로 기업유치에 차질을 빚으면서 공약 이행률이 낮게 평가됐다.
유기상 군수는 “각 분야별 공약사업들의 성공적인 이행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농민군수·효자군수·서민군수로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장기과제와 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7기 고창군은 ‘농생명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을 슬로건으로 고창미래먹거리 농생명식품 살리기 등 6개 64개 세부사업을 공약으로 확정하고 추진중에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6.06.20 (토) 1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