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청소년수련관, 내년부터 15억원 투입 '재단장'
2026.06.21 (일)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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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청소년수련관, 내년부터 15억원 투입 '재단장'

고창군 청소년수련관이 최신식 시설로 탈바꿈한다.

15일 고창군에 따르면 내년도 고창군청소년수련관 기능보강사업이 전북도 내부심사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사업추진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고창군은 2021년 총사업비 15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낡고 보수가 시급한 청소년수련관의 전체시설 리모델링을 할 수 있게 됐다.

열린공간 등 주요시설들을 시대변화에 맞게 리모델링해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단장한다.

특히 직업체험실, VR가상체험공간 등을 새로 만들고 기존에 운영 중이던 노래방, 무대연습실, 동아리실도 시대변화에 맞춰 최신시설로 바꿀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목적실, 체력단련실, 기숙사 등 주요시설 리모델링과 노후된 내·외벽, 바닥 보수, 방수공사를 통해 시설 안전성과 미관을 개선하고 태양열, 태양광을 이용해 에너지 비용도 절감할 방침이다.

앞서 고창군청소년수련관은 건물 준공 후 약 20여년 동안 한 번도 리모델링을 하지 않아 신세대 청소년들이 넘치는 끼를 발산하는 공간으론 부족함이 있었다.

홍정묵 체육청소년사업소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청소년에게 제공해 부족한 문화시설에 대한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삶의 질을 개선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