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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 역시 최대 선거인수를 보이고 있는 고창읍 유권자의 표심과 면 단위 결집 여부가 승부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확정 자료에 따르면 고창군 전체 선거인수는 4만5359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 대비 선거인 비율은 90.3% 수준이다.
읍·면별 선거인수를 보면 고창읍이 1만7246명으로 전체의 약 38.0%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고창읍은 유권자의 표심은 역대 고창군수 선거에서 보여줬듯이 사실상 선거 판세를 좌우할 최대 승부처로 평가된다.
이어 대산면 2687명, 흥덕면 2640명, 무장면 2377명, 부안면 2342명, 해리면 2303명, 아산면 2284명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성내면 1665명, 성송면 1539명으로 선거인수가 가장 적었다.
지역별 선거인 비율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선거인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성송면(96.4%)과 대산면(96.1%)으로 나타났으며, 고창읍은 84.2%로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을 기록했다. 이는 읍 지역 특성상 상대적으로 젊은 층과 미등재 인구 비중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지난 8회 지방선거에서 고창군의 투표율은 전체 선거인수 4만7581명 중 3만4665명이 투표에 참여해 72.95%를 기록했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고창읍 표심 확보는 기본이고, 면 단위 조직력과 투표율이 실제 승부를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사전투표와 고령층 투표 참여율이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읍면별 선거인 현황은 다음과 같다.
고창읍 : 1만7246명
대산면 : 2687명
흥덕면 : 2640명
무장면 : 2377명
부안면 : 2342명
해리면 : 2303명
아산면 : 2284명
심원면 : 2115명
고수면 : 2094명
공음면 : 2090명
상하면 : 2067명
신림면 : 1910명
성내면 : 1665명
성송면 : 1539명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6.10 (수) 1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