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호호’ 사업은 주민들에게 친숙한 생활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매개로 가족과 이웃 간 정서적 유대감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올해 영유아 양육 부모를 비롯해 핵가족, 다문화 가구, 은퇴 노부부, 비혈연 공동체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 체험형 교육을 넘어 참여자들의 삶과 기억을 예술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세대와 문화 간 이해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부터 본격 운영되며, 군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고창군가족센터를 비롯해 황윤석도서관, 고창군 평생학습관, 고창 웰파크시티 등 지역 내 생활밀착형 공간에서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2년 연속 사업 선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고창형 문화예술교육 체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며 “예술을 통해 가족 간 교감을 확대하고 지역 내 돌봄 공동체 형성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6.10 (수) 1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