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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당선인이 7일 민선 8기 고창군수직 인수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첫 공식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심 당선인은 고창전지훈련트레이닝센터 2층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심덕섭을 뽑아주신 고창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쉽게도 이번 선거로 인해 진영이 나누어져서 많은 갈등과 분열을 해결하는 것도 군수 당선자인 저의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심 당선인은 "침체와 소멸 위기에 빠져있는 우리 고창을 활력 넘치는 더 좋은 고창으로 만들라는 군민들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취임하면 고창의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일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 내 최대 갈등 요인이었던 고수산단 내 동우팜투테이블 입주 문제도 규정과 원칙에 따라 재검토해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다.
민선 8기 고창군정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인수위원회 구성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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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는 지난해 12월 개정된 지방자치법 제105조(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직 인수위원회)에 근거, 총 15명의 인수위원회를 구성했으며 7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수위는 앞으로 민선 8기 군정 지표를 만들고 고창군의 조직과 기능 및 예산 현황을 파악해 군정 운영 방향과 정책 기조를 설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해 군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또 "비서실장은 외부인사가 아닌 공무원 중에서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심 당선인은 "앞으로 고창군정은 민선 7기 유기상 군수님이 추진했던 농업, 문화예술 등 훌륭한 정책들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해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김인호 전 고창군 부군수를 비롯해 안종선 부위원장, 송진의, 신학준, 김찬수, 정영숙, 김훈성, 김동희, 황승수, 최은서, 천옥희, 김부선, 김정연, 김병현, 김문석씨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6.06.10 (수) 1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