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되는 흥덕, 함께 행복한 흥덕”…제9회 흥덕면민의 날 성황

면민·출향민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고향의 정 나눠
농악 시가행진부터 노래자랑·초청공연까지…세대 아우른 화합의 장

고창뉴스 jcpark4747@kakao.com
2026년 09월 14일(월) 09:39
제9회 흥덕면민의날 행사 중 고고장구 공연(흥덕면 제공)
[고창뉴스]흥덕면민과 출향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의 정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흥덕면민회(회장 박기용)는 12일 흥덕초등학교에서 ‘제9회 흥덕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하나 되는 흥덕, 함께 행복한 흥덕’을 슬로건으로 면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출향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배풍산 농악단의 흥겨운 시가행진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마을별 체육행사와 고고장구, 라인댄스 공연, 출향민 환영 인사, 면민회 활동 영상 상영 등이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면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점심을 나누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품바 공연과 면민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이 이어졌다.

특히 행운권 추첨과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남녀노소가 함께 어울리며 흥덕면의 화합과 공동체의 정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박기용 흥덕면민회장은 “많은 면민과 출향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제9회 흥덕면민의 날을 더욱 뜻깊고 풍성하게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함께 행복한 흥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경희 흥덕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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