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청소년들, 대학생 멘토 만나 진로 고민 나눴다

‘꿈과 길 멘토링 캠프’ 성료…진로·학습부터 고창 문화 교류까지

고창뉴스 jcpark4747@kakao.com
2026년 08월 19일(수) 09:39
고창군 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김현정)가 고창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신림면 입전마을 ‘책이있는풍경’에서 ‘진로·문화 교류 프로그램 꿈과 길 멘토링 캠프’를 진행했다.(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 청소년들이 대학생 선배들과 만나 진로와 학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 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신림면 입전마을 ‘책이있는풍경’에서 ‘진로·문화 교류 프로그램 꿈과 길 멘토링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도·농 교류사업인 ‘생생마을 플러스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고창지역 중학생과 서강대학교 재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진로·학습 멘토링과 공동체 활동을 함께하며 각자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고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응원을 주고받았다.

특히 서강대 학생들은 멘토로 참여해 대학 생활과 학습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학업과 진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창 청소년들은 대학생들에게 고창의 역사와 문화, 지역의 매력 등을 직접 소개하며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나누기도 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생활해 온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지역과 대학 간 교류의 의미도 더했다.

정재택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이 진로와 학습에 대한 고민을 덜고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농촌마을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jcpark4747@kakao.com
이 기사는 고창뉴스 홈페이지(www.gcnews.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cnews.kr/article.php?aid=178709998213118001
프린트 시간 : 2026년 08월 24일 14: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