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골든타임 지킨다”…고창군, 구급차 이송비 최대 20만원 지원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 확대…기존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고창뉴스 jcpark4747@kakao.com
2026년 08월 14일(금) 09:33
고창군보건소 전경(고창뉴스/DB)
[고창뉴스]고창군이 응급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취약계층이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구급차 이송비 지원을 확대한다.

고창군은 14일부터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 한도를 기존 최대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고창군에 주민등록을 둔 0~18세 소아·청소년, 65세 이상 고령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도내 응급의료 취약지역에서 구급차를 이용해 도내 또는 광주권역 등 타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된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구급차 출동 및 처치기록지의 중증도 분류 결과가 ‘소생·긴급·응급·준응급’에 해당해야 한다.

지원 신청은 본인이나 보호자가 이송일로부터 1년 이내에 구비서류를 갖춰 고창군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응급환자는 신속한 이송과 적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 확대가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때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응급의료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보건소 의약관리팀(063-560-8756)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창뉴스 jcpark4747@kakao.com
이 기사는 고창뉴스 홈페이지(www.gcnews.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cnews.kr/article.php?aid=178666763113098006
프린트 시간 : 2026년 08월 24일 16:2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