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항공고 김하은 학생, 한국은행 최종 합격…맞춤형 취업교육 결실

특성화고 부문 전국 22명 선발…강호항공고, 2024년 이어 2년 만에 합격자 배출
공채반·NCS·모의면접 등 단계별 취업교육 성과

고창뉴스 jcpark4747@kakao.com
2026년 08월 13일(목) 16:21
한국은행에 합격한 강호항공고 김하은 학생
[고창뉴스]고창 강호항공고등학교 학생이 한국은행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교의 맞춤형 취업교육이 다시 한번 성과를 거뒀다.

강호항공고등학교는 항공경영서비스과 3학년 김하은 학생이 한국은행 일반사무직원 공개채용 특성화고 부문에 최종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한국은행 특성화고 부문 전국 선발 인원은 22명으로, 김하은 학생은 치열한 공개채용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강호항공고가 한국은행 합격자를 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4년 김계림 학생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금융권 취업을 위한 학교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강호항공고는 금융권과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공채반을 운영하고 금융 관련 자격증 취득,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준비,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취업캠프 등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번 합격 역시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실전 중심 취업교육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염택선 강호항공고 교장은 “2024년 김계림 학생에 이어 올해 또다시 최종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우리 학교의 금융권 취업교육이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교육을 강화해 금융권과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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