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출신 염기남 체육정책과장, 전북자치도 부이사관 승진 내정

고창고 출신…순창부군수·자치경찰행정과장 등 주요 보직 두루 거쳐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7월 11일(토) 12:04
염기남 전북자치도청 부이사관
[고창뉴스]고창 출신 염기남(55세) 전북특별자치도 체육정책과장이 2026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국장급인 부이사관으로 승진 내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2026년 하반기 정기인사 승진 내정자를 발표하고, 염기남 체육정책과장을 부이사관 승진 대상자로 확정했다.

고창초, 중, 고등학교를 졸업한 염기남 과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전북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 경험도 풍부하다. 91년 고창군청 첫 입직 후 근무하다 이후 전북도청으로 자리를 옮겨 2020년 도립국악원장을 시작으로 자치경찰행정과장, 국가전략연수과정 교육훈련, 체육정책과장, 순창군 부군수, 원광대학교 파견 등을 거쳐 올해 3월부터 다시 체육정책과장을 맡아 도정 주요 현안을 이끌어 왔다.

특히 순창군 부군수 재임 당시에는 지역 현안 해결과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자치경찰행정과장과 도립국악원장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보직을 두루 경험하며 정책 추진 능력을 쌓아왔다.

이번 승진으로 염기남 과장은 국장급인 부이사관으로서 전북특별자치도 핵심 정책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게 될 전망이다.

지역에서는 고창 출신 공직자가 민선 9기 전북도정 첫 인사에서 도청 국장급으로 승진하면서 고창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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