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 개최…위기청소년 지원 강화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6월 18일(목) 17:01
고창군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이 위기청소년 지원과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위해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고창군은 16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제8기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교육기관과 경찰서, 정신건강복지센터, 복지기관 등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과 보호, 교육, 자립지원 등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제8기 위원회는 제7기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신규 위원 8명을 포함한 총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지역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기청소년 사례를 공유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청소년안전망 활성화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견을 나누며 청소년 안전망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 강화에 뜻을 모았다.

특히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하는 방안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김미란 인재양성과장은 “청소년기는 한 사람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의 관심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책과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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