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함 품은 명품 고창수박" 출하 시작… 성내면서 스테비아 고창수박 수확 한창

풍부한 일조량·큰 일교차 덕에 당도 뛰어나… 전국 소비자 입맛 공략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5월 26일(화) 09:19
고창군이 본격적인 수박 출하철을 맞아 성내면 월성리 수박 재배농가에서 ‘2026년 성내 스테비아 고창수박 수확행사’를 열고 고창수박의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고창군 제공)
[고창뉴스]"여름엔 당연히 수박이지 ~ ~"

고창군이 본격적인 수박 출하철을 맞아 성내면 월성리 수박 재배농가에서 ‘2026년 성내 스테비아 고창수박 수확행사’를 열고 고창수박의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지난 22일 열린 행사에는 작목반 회원과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한 해 동안 정성껏 키워낸 고창수박의 풍년을 기원했다.

올해 출하되는 성내 스테비아 고창수박은 봄철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등 양호한 기상여건 속에서 재배돼 당도와 식감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수박 가격은 8~9㎏ 상등품 기준 2만5000원 선에 형성돼 있으며, 주요 품종은 스피드, 산타꿀, 조은꿀 등이다. 지난 2월 정식 이후 재배된 고창수박은 중앙청과와 두레청과, 부안유통 등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고창군이 본격적인 수박 출하철을 맞아 성내면 월성리 수박 재배농가에서 ‘2026년 성내 스테비아 고창수박 수확행사’를 열고 고창수박의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고창군 제공)

성내 스테비아 작목반은 지난 2000년 설립돼 현재 5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70㏊(1064동) 규모의 재배면적에서 연간 약 3720톤의 수박을 생산하는 지역 대표 수박 생산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창군은 고창수박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시설원예 경쟁력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하우스 수정벌 지원사업과 시설원예 ICT 융복합 사업 등 9개 사업에 총 22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가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김영식 부군수는“고창수박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수박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스마트팜 확산과 시설원예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이 기사는 고창뉴스 홈페이지(www.gcnews.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cnews.kr/article.php?aid=177975478712652001
프린트 시간 : 2026년 05월 26일 1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