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식품산업연구원, 농식품 부산물 업사이클링 산업화 본격화

기능성 소재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지역 산업 새 성장동력 기대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5월 04일(월) 14:55
고창식품산업연구원 전경(고창뉴스/DB)
[고창뉴스]고창식품산업연구원(원장 박생기)이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산업화’에 본격 착수하며 기능성 소재 개발부터 제품화·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일 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북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역상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중장기 과제로, 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주관하고 도내 주요 연구기관들이 참여해 기능성 검증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공동 수행한다.

연구원은 쌀, 홍삼박, 유청 등 다양한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해 기존의 단순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기능성 소재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미강과 파지 고구마 등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가공 기술 확보와 일부 제품화 및 기술이전 성과를 거두는 등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올해는 참여기관을 확대하고 기능성 소재 개발과 공정 표준화 연구를 한층 고도화하는 한편, 시제품 제작부터 시장 진출까지 단계적인 산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생기 원장은 “농식품 부산물은 더 이상 폐기물이 아닌 미래 자원”이라며 “기능성 소재 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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