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천호성 후보를 지지합니다" …전직 교육장·직속기관장 51명 공동선언

지지자들 “전북교육 정상화, 현장 중심 실용교육 적임자”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4월 30일(목) 13:42
전북지역 전직 교육장 및 직속기관장 51명이 전북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며 천호성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천 후보 캠프 제공)
[고창뉴스]전북지역 전직 교육장 및 직속기관장 51명이 전북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며 천호성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30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전북교육이 지난 3년간 심각한 혼란과 위기를 겪었다”며 “무너진 교육 현장을 바로 세우기 위해 현장 경험과 실천력을 갖춘 리더십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행정의 공정성과 조직 운영이 흔들리고, 교육기금 또한 급격히 감소하는 등 교육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은 현장을 이해하지 못한 행정에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천 후보에 대해 “35년간 교육 현장을 지켜온 전문가로, 교실과 학교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인물”이라며 “관계 회복을 중심으로 한 건강한 학교를 구현할 수 있는 실천형 리더”라고 평가했다.

특히 “천 후보가 과거 잘못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로 사과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그 태도에서 공직자로서의 자질과 진정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북교육은 더 이상 이론 중심이나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 중심의 실용적 교육행정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며 “천 후보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들은 “천호성 후보가 최선이 아닐 수는 있으나, 현재의 위기를 수습하고 실질적 변화를 이끌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도민과 교육가족의 현명한 선택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지지 선언에는 전 고창교육장을 포함한 도내 전직 교육계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향후 전북교육 정상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감시 역할도 함께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음은 천호성 후보 지지를 위한 전직 교육장 및 직속기관장 51명 명단
강석곤(전 학생수련원장), 길영균(전 교육연수원장), 김갑식(전 교육연구정보원장), 김경호(전 교육국장), 김국재(전 교육국장), 김귀자(전 진안교육장), 김동복(전 완주교육장), 김복희(전 익산교육장), 김수경(전 완주교육장), 김수봉(전 정읍교육장), 김영찬(전 과학교육원장), 김용군(전 순창교육장), 김원태(전 교육연구정보원장), 김택수(전 순창교육장), 남화식(전 교육연구정보원장), 문채룡(전 익산교육장), 박병윤(전 김제교육장), 박숙자(전 완주교육장), 박일관(전 군산교육장), 박창배(전 교육연수원장), 반징수(전 무주교육장), 서경주(전 장수교육장), 손주원(전 학생수련원장), 손주현(전 전주교육장), 송경식(전 부안교육장), 신순희(전 유아교육진흥원장), 유지득(전 익산교육장), 윤덕임(전 완주교육장), 이무연(전 임실교육장), 이상철(전 학생해양수련원장), 이석문(전 정읍교육장), 이수경(전 익산교육장), 이인숙(전 진안교육장), 이재경(전 교육연수원장), 이재송(전 교육연구정보원장), 이한홍(전 부안교육장), 이현환(전 익산교육장), 이황근(전 고창교육장), 장성열(전 정읍교육장), 정대주(전 진안교육장), 정동일(전 장수교육장), 정찬(전 학생수련원장), 정찬호(전 부안교육장), 조병호(전 학생해양수련원장), 주광순(전 군산교육장), 최정섭(전 무주교육장), 최진봉(전 전주교육장), 하영민(전 전주교육장), 허기채(전 정읍교육장), 홍성도(전 전주교육장), 홍진석(전 교육국장) (가나다 순)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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