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2027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중앙부처 현지 전략회의 개최 전지훈련 에어돔·카누슬라럼 경기장 등 핵심 현안 건의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
| 2026년 04월 28일(화) 1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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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은 28일 세종시에서‘중앙부처 대응 현지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위한 부처 방문 활동을 펼쳤다.(고창군 제공) |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은 28일 세종시에서‘중앙부처 대응 현지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위한 부처 방문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 권한대행은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사계절 전천후 훈련이 가능한 ‘전지훈련 특화시설(에어돔) 설치사업(총사업비 100억 원)’을 건의했다.
고창군은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호남권 스포츠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실제로 연간 15여 개 전국대회와 35건 이상의 전지훈련을 유치해 약 35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어 대선공약에 반영된 ‘국제 카누 슬라럼 경기장 조성사업(197억 원)’도 주요 건의사업으로 제시됐다.
해당 사업은 2036년 전북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로, 고창군은 부지 확보를 완료해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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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은 28일 세종시에서‘중앙부처 대응 현지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위한 부처 방문 활동을 펼쳤다.(고창군 제공) |
특히 인근에는 471실 규모의 고창종합테마파크가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대규모 선수단 수용 여건도 갖춰질 전망이다.
또 행정안전부를 찾아 ▲고수 평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290억 원) ▲대산 산정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308억 원) ▲아산 상갑지구 가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26억 원) 등 재해예방 사업을 집중 건의했다. 이어 기후·에너지 관련 부처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서는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492억 원)’의 지속적인 국비 반영도 요청했다.
부처 방문 이후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전략회의에서는 총 74건, 4,083억 원 규모의 국가예산 대상 사업에 대해 부처별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은 “국가예산 확보는 지역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과 전북특별자치도와의 공조를 통해 최대한의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