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람사르습지 ‘오베이골 마을장터’ 24일 개장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4월 24일(금) 09:16
고창 운곡습지 오베이골 마을장터 개장(고창군 제공)
[고창뉴스]
고창군이 24일 고창군생태관광주민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오베이골 마을장터’를 개장했다.

이번 장터는 생태관광지역 지정·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며 오는 11월까지(8월 휴장)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인돌박물관 앞에서 운영된다.

장터에서는 식혜, 오란다, 떡, 복분자 주스 등 주민 가공식품과 수박, 고들빼기 등 제철 농산물, 유리공예·수공예품 등 업사이클링 제품이 판매된다.

특히 송암마을 오베이골 농원의 김치와 용계마을 쑥떡, 인절미, 식혜 등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단순 판매를 넘어 리사이클 마켓과 환경 체험 부스, 중고 물품 교환·판매 나눔장터 등이 방문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의 의미를 더한다.

고창군은 장터 운영에 앞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및 위생 교육을 실시하고 보건증 비치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나윤옥 세계유산과장은 “오베이골 마을장터가 운곡람사르습지의 생태자원과 지역 문화를 잇는 대표 장터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방문객들이 고창의 건강한 먹거리와 따뜻한 지역 정서를 함께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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