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후보 “첨단농업·기본소득으로 농가소득 높일 것”…농생명·식품도시 도약 공약

농어촌기본소득 조기 추진 등 '통장 두둑한 고창' 약속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4월 23일(목) 13:18
더불어민주당 심덕섭 고창군수 예비후보
[고창뉴스]더불어민주당 심덕섭 고창군수 예비후보가 농업인의 실질소득 향상을 핵심으로 한 농정 공약을 발표하며 농생명·식품 선도 도시 도약 비전을 제시했다.

심덕섭 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농사도 이제 첨단기술 기반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며 “로봇과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을 통해 농민의 노동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8기 동안 외국인 근로자 3,030명을 확보해 전국 1위를 기록한 점을 언급하며 “민선 9기에는 외국인 근로자를 4,000명까지 확대해 농어촌 인력난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

심 후보는 “320억 원 규모의 김치산업단지를 조기에 안착시켜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수매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친환경 한우 명품화와 스마트 양식업 도입을 통해 농축수산업 전반의 수익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로컬푸드를 기반으로 한 미식거리 조성을 통해 관광 소비가 지역 농가 소득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특히 주목받는 공약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조기 추진’을 강조했다.

심 후보는“이재명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통해 농어민의 기본적 삶을 두텁게 보장할 것”이라며 “호남에서 제일 통장이 두둑한 고창을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예비후보는 “그동안 수박 지리적표시제 등록 등 성과로 가능성을 입증해 왔다”며 “실질적인 결과로 평가받는 정책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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