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고인돌박물관, 체험형 프로그램 ‘뚝딱이 고인돌 공방’ 운영 시작

가족 단위 참여 호응… 선사문화 체험 기회 확대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4월 21일(화) 09:35
고창 세계유산고인돌박물관‘뚝딱이 고인돌 공방’체험 모습(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 세계유산 고인돌박물관과 문화유산마을이 2026년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고창 고인돌과 함께 선사의 하루'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체험형 프로그램 ‘뚝딱이 고인돌 공방’이 첫 회차부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18일 열린 첫 회차에는 많은 방문객이 참여해 전반적으로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의 참여로 큰 호응을 얻었다.

‘뚝딱이 고인돌 공방’은 선사시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토기 만들기 ▲고인돌 석고 방향제 만들기 ▲목궁·아틀라틀 체험 ▲갈돌·갈판 체험 ▲선사시대 악기 체험 ▲선사시대 그림그리기 등 총 6종의 체험활동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한 방문객은 “아이와 함께 선사시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잘 구성돼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창 세계유산고인돌박물관‘뚝딱이 고인돌 공방’ 활쏘기 체험 모습(고창군 제공)

정광진 고인돌유산팀장은“뚝딱이 고인돌 공방은 체험을 통해 세계유산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창 고인돌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1인 8,000원이며 사전 및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오는 5월 30일, 6월 27일, 9월 5일, 10월 1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문화유산마을(063-564-739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또 다른 체험형 프로그램인 ‘고인돌 야생가족 선사캠프’도 함께 운영되며, 해당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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