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매우나쁨"…고창 등 서부권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황사 영향으로 22일까지 고농도 지속…노약자 등 외줄 자제 당부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
| 2026년 04월 20일(월) 2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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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실시간 대기정보 시스템 홈페이지 |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고창·군산·정읍·김제·부안 등 서부권역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PM-10) 주의보는 시간당 권역별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내려진다. 이날 서부권역은 오후 7시 191㎍/㎥, 오후 8시 233㎍/㎥를 기록하며 기준을 초과했다.
이번 주의보는 지난 18일부터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생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된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전북자치도는 밝혔다. 황사의 영향은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고농도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전경식 원장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시기에는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등 민감계층뿐 아니라 일반 도민도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불가피하게 외출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와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차량 운행도 최소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도는 실시간 대기환경 정보는 ‘전북특별자치도 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과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에어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류 변화에 따라 대기질이 변동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