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도의원 2선거구, 김정강 민주당 후보 확정

권리당원 100% 경선서 김태환 제쳐…오교만과 본선 구도 형성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4월 18일(토) 16:39
더불어민주당 광역의원 고창2선거구 김정강 예비후보
[고창뉴스]고창군 광역의원(도의원) 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김정강 예비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실시된 권리당원 100% ARS 경선 투표 결과, 김정강 예비후보를 고창 2선거구 당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정강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김태환 예비후보를 제치고 당내 공천을 확보했으며, 향후 조국혁신당 오교만 예비후보와의 본선 경쟁에 나서게 됐다.

이번 경선은 지역 내 조직력과 당원 기반이 주요 변수로 작용한 가운데, 김정강 후보가 비교적 안정적인 지지세를 확보하며 승기를 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김정강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당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로 후보로 선출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함께 경쟁한 김태환 후보께도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 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목소리를 소중히 받아들여 하나로 힘을 모으고,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민주당 후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고창 2선거구 민주당 내 경쟁 구도는 정리됐으며, 조국혁신당 오교만 예비후보와의 본선 대결이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광역의원은 지역 현안과 직결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정책과 인물 경쟁이 동시에 중요해질 것”이라며 “본선에서 유권자들의 선택 기준도 더욱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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