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으로 하나되는 고창”…‘올해의 책’ 선포식 '제철행복' 등 군민 참여로 선정된 4권…작가와의 만남·낭독 프로그램 호응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
| 2026년 04월 17일(금) 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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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책 읽는 고창 선포식'(고창군 제공) |
‘책 읽는 고창, 올해의 책’은 고창황윤석도서관 개관을 계기로, 군민이 함께 읽고 공감할 대표 도서를 선정해 독서를 통한 소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캠페인이다.
앞서 고창군도서관은 지난 3월 31일 군민 참여를 통해 분야별 도서 4권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도서는 ▲일반문학 ‘제철행복’(김신지) ▲비문학 ‘청춘의 독서’(유시민) ▲청소년 ‘늪지의 렌’(최상희) ▲어린이 ‘긴긴밤’(루리)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1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책 선포를 시작으로, 청소년 분야 선정작가인 최상희 작가에게 인증서를 전달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참석하지 못한 작가들의 영상 메시지도 상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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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올해의 책'에 선정된 책들(고창군 제공) |
이어 분야별 선정 도서의 주요 문구를 낭독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책이 전하는 메시지와 감동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2부 행사에서는 '늪지의 렌'의 저자 최상희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돼 작품의 배경과 창작 이야기를 직접 듣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고미숙 문화예술과장은“군민의 참여로 완성된 올해의 책이 선포식을 통해 더욱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독서 릴레이, 필사, 한 줄 감상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