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덕섭 후보 측 “유기상 후보 발언, 사실관계 왜곡 소지”…조국혁신당 측에 사과 촉구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
| 2026년 04월 15일(수) 13:47 |
![]() |
| 더불어민주당 심덕섭 고창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고창뉴스/DB) |
심덕섭 예비후보는 15일 입장문을 통해 “조국혁신당 기초의원 예비후보와 실랑이가 있었던 당사자는 현재 선거와 관련한 어떠한 활동이나 대외 직위도 갖고 있지 않다”며 “사실관계를 왜곡하거나 특정 후보와 연관 짓는 시도는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앞서 유기상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조국혁신당 기초의원 예비후보가 부안면민의날 행사에서‘상대 후보 측’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언급했다가, 이후 논란이 일자 “오해를 부를 수 있는 표현이었다”며 유감을 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심 예비후보 측은 “당시 더불어민주당 군수 후보 경선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상대 후보’라는 모호한 표현은 불필요한 오해를 낳을 수 있다”며 “선거 국면에서 여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군수 후보자의 발언은 그 자체로 책임이 따르는 만큼 보다 신중해야 한다”며 “사안의 본질을 흐리기보다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면민의 날 행사와 관련해 제기된 사안에 대해서는 해당 당 차원의 정확한 경위 파악과 필요한 조치가 선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역 정치권에서는 선거가 임박할수록 후보 간 공방이 격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정책 중심의 경쟁과 성숙한 선거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