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신청·지급 군민 생활부담 완화·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
| 2026년 04월 15일(수) 0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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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청사 전경(고창뉴스/DB) |
이번 지원금은 1·2차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지급된다.
1차 지원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60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에는 5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이어 2차 지원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실시되며,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군민에게 1인당 25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2차 지급의 세부 기준과 대상은 추후 별도 안내된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고창사랑상품권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군민은 주소지 읍·면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용처는 고창군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로 제한되며, 대형마트와 백화점, 유흥업소, 온라인 쇼핑몰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로,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군민 편의를 위해 4월 20일부터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지원 대상 여부와 예상 지원금액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고창군은 지원금을 사칭한 문자메시지 등 스미싱 피해 예방에도 주의를 당부했다. 군은 “정부와 지자체는 URL이나 링크가 포함된 안내 문자를 발송하지 않는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은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이번 지원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소상공인에게도 힘이 되는 선순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