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교육지원청–전주교대, AI·디지털 교육 업무협약…미래형 교육환경 구축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4월 10일(금) 10:44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9일 전주교육대학교(총장 장지성)와 AI·디지털 기반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교육청 제공)
[고창뉴스]고창교육지원청과 전주교육대학교가 손잡고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에 나서며 지역 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9일 전주교육대학교(총장 장지성)와 AI·디지털 기반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 중인 AI·에듀테크 기반 교육혁신 정책과 디지털 인재 양성 기조에 발맞춰, 지역 교육 현장에 미래형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다.

특히 약 4,600여 명에 이르는 고창 지역 학생들이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미래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학의 연구 역량과 교육 자원을 학교 현장과 직접 연계해 실질적인 교육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를 바탕으로 공교육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주요 협력 분야는 ▲AI·디지털 기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원 및 예비교원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학술대회·세미나·캠프 공동 개최 ▲AI 활용 수업 모델 및 교육 콘텐츠 개발 ▲교육 현장 적용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실증사업 ▲교육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등 총 6개 분야다.

한숙경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국가 차원의 AI 교육 정책과 미래 교육 방향을 고창 교육 현장에 구현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역량과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지성 총장도 “전북 유일의 초등교원 양성대학으로서 고창 교육의 디지털 전환과 교사들의 AI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공유하겠다”고 강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창 지역 교육이 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이 기사는 고창뉴스 홈페이지(www.gcnews.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cnews.kr/article.php?aid=177578548012357001
프린트 시간 : 2026년 04월 29일 12: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