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환자 지역사회 복귀 지원 강화…고창군 ‘중간집’ 시범사업 선정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4월 08일(수) 09:02
고창군청사 전경(고창뉴스/DB)
[고창뉴스]고창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복귀 지원을 위한 ‘중간집 모형 구축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중간집’은 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퇴원·퇴소한 고령자 및 환자가 자택으로 복귀하기 전 일정 기간 머물며 일상생활 적응을 돕는 지원 주택이다.

군은 확보한 예산을 활용해 대산면 예비군대대 유휴 사무실을 리모델링하고, 중간집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중간집에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과 방문건강관리 등 보건·의료 서비스뿐 아니라 방문 목욕, 이불 세탁 지원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연계해 입소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중간집 운영을 계기로 통합돌봄 대상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고창형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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