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농악, 사람을 잇다”…고창농악전통예술학교 개강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
| 2026년 04월 06일(월) 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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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농악보존회는 4월 1일 오후 8시 고창농악전수관에서 수강생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고창농악전통예술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고창농악보존회 제공) |
고창농악보존회는 4월 1일 오후 8시 고창농악전수관에서 수강생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고창농악전통예술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고창농악전통예술학교는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고창농악보존회가 주최·주관하고 국가유산청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후원한다. 지역민들이 무형유산인 고창농악을 보다 가까이에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교육은 고창군 성송면 고창농악전수관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진행되며, 판굿 기초반과 판굿반, 부포놀이반, 고깔소고춤반, 설장구반 등 총 5개 반으로 구성돼 오는 11월 25일까지 운영된다. 수강생들은 각 분야 이수자들의 전문 지도를 통해 체계적으로 고창농악을 익히게 된다.
특히 올해 전통예술학교는 ‘고창농악, 사람을 잇다’, ‘수요일 저녁이 흥겹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일상 속에서 전통예술을 배우는 즐거움과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임성준 보존회장은 “고창농악의 멋과 정신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창농악보존회는 전통예술학교 운영을 통해 지역민의 무형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고창농악의 전승과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