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지비엠에스·지역농협, 복분자·흑임자 120톤 계약재배 업무협약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
| 2026년 04월 03일(금) 0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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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이 2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지비엠에스, 지역농협 5개소와 함께 ‘고창 복분자·흑임자 원료 공급 및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기육 선운산농협조합장, 심덕섭 군수, 전태규 지비엠에스 대표(고창군 제공) |
이날 협약식에는 심덕섭 군수, 김기육 선운산농협 전태규 지비엠에스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3년간 복분자 100톤, 흑임자 연간 20톤 규모의 안정적 공급을 목표로 고창군은 행정지원과 품질관리를 맡고, 지비엠에스는 원물 구매와 제품 개발을 통한 수익 기반 구축을 담당한다. 지역농협은 계약재배를 통한 수매·선별·저장·출하 등 유통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이번 협약이 복분자와 흑임자에 그치지 않고 향후 지역 내 다양한 특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고창 복분자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비타민 등 기능성 성분이 풍부해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브랜드 가치 제고와 함께 전국 시장에서의 인지도 확대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심덕섭 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원물 거래를 넘어 농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 모델의 출발점”이라며 “청정 고창의 우수한 농산물이 전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민간기업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