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과 함께 ‘초록 물결’ 심다… 고창그린마루 맥문동 식재 체험

자연 속 배움·환경보전 가치 체득… 체험형 생태교육 본격 확대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년 03월 31일(화) 09:57
고창군이 30일 고창그린마루 일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생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맥문동 식재 체험과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이 30일 고창그린마루 일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생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맥문동 식재 체험과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창그린마루 경관 조성과 녹지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맥문동 식재사업에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가한 어린이들은 맥문동의 특징과 식재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식물을 심으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소생태공원으로 이동해 다양한 생태자원을 관찰하고 환경체험 교육에도 참여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꼈다.

맥문동은 여름철 보랏빛 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다년생 식물로, 경관 개선 효과는 물론 토양 유실 방지와 녹지환경 조성에도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친환경 식물이다. 이번 식재를 통해 고창그린마루 일대는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은 올해 총 6차례에 걸쳐 다양한 생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아동과 주민들에게 자연 친화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이관수 환경위생과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녹지환경 조성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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